세원아토스, 재고관리프로그램으로 좋은 모바일 ER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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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아토스, 재고관리프로그램으로 좋은 모바일 ERP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8.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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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비즈니스 전문 솔루션 업체 세원아토스가 한국인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업무에 필요한 ERP 시스템을 모바일에 적용시킨 어플 3가지를 출시했다.

세원아토스의 신규 출시 어플 ‘스마트팩’(Ubi Smart PACK)은 모바일 ERP 어플로 물류, 영업파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세일(Ubi Smart Sale)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스토어(Ubi Smart Store), 핸드터미널을 대체하는 무료재고관리 프로그램 스마트 터미널(Ubi Smart Terminal)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 스토어의 경우 PC가 없는 곳에서도 블루투스 스캐너만 있으면 판매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대 판매나 행사 매장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매장 재고 및 타 매장 재고 확인이 가능하고 상품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신입 직원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 정기교육 및 방문교육을 통해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세원아토스의 스마트팩은 기존 ERP를 사용하던 업체에서 판매 및 재고 실사시 PC나 노트북 연동이 어려운 업체의 고충을 덜고 값비싼 장비를 구매하는 부담을 줄이고자 개발을 시작했으며 현재 출시와 동시에 잡화, 아웃도어, 캐주얼등 다양한 패션 업체에서 판매, 반품, 입출고, 재고 실사 프로그램으로 적용해 사용 중이다.

세원아토스 이현주 대표는 “24년 동안 패션ERP 사업을 이끌어간 원동력을 바탕으로 신규 어플을 출시하게 됐고 이미 우리 실생활에서는 스마트폰이 필수이지만 업무상 필요한 ERP 프로그램은 모두 PC 버전으로 제작돼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모바일 상황에서 업무 호환을 원하는 고객만족에 무게를 두고 어플 출시를 한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세원아토스는 VOC(고객의소리)를 도입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매달 좋은 의견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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