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미래원 회장은 격려사에서 "LS는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에 현지법인을 운영하면서 베트남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LS는 베트남 국민들과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바둑대회도 베트남 국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하나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회는 하노이, 호치민 등 8개 도시 대표 선수 90여명이 리그 방식으로 4일간 대국을 치뤘다. 남녀별 성인부·16세 이하·11세 이하로 진행됐으며 예년보다 선수들의 기량이 상향 평준화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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