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MLB 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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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MLB 팬 만났다!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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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미국법인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인기 구단 LA 다저스의 홈구장에서 자사 주요 게임들의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박찬호, 류현진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됐으며 미국 현지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컴투스의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소개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 컴투스가 미국법인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인기 구단 LA 다저스의 홈구장에서 자사 주요 게임들의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다저스타디움에 부스를 설치하고 컴투스 기업 브랜딩 활동과 함께 자사의 주요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이스트 레전드’, ‘소울시커’, ‘골프스타’, ‘쿵푸펫’ 등의 게임 영상 및 시연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부스 내에서 자유롭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게임 영상 시연을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부스 방문객 중 컴투스 게임 이용자에게는 기념 모자와 타월을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컴투스 미국법인 관계자는 “미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국내 게임으로는 유일무이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서머너즈 워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인기 게임들을 현지 이용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야구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최근 MLB 버전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9이닝스 매니저를 출시해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직접 이용자들을 찾아가고 소통하는 효율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속적인 이용자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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