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을 통해 요기요와 네이버는 요기요의 컨텐츠를 적극 활용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앞으로 양사는 MOU 체결과 함께 협력을 강화해 국내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의 동반 성장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지희 요기요 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요기요의 정확한 배달음식 컨텐츠를 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제공하고, 가맹업주들에게는 추가 주문을 창출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는 배달음식 커머스 앱을 지향하며 체계적이고 편리한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요기요만의 ‘폴리곤 배달지도 시스템’을 통해 배달 가능 음식점의 정교한 지역기반 맵핑 데이터를 보유하고, ‘클린리뷰’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는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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