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파라곤 아파트분양 모델하우스 동양건설산업 3.3㎡당 1,100만원대 계약금 5%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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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파라곤 아파트분양 모델하우스 동양건설산업 3.3㎡당 1,100만원대 계약금 5%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진행 중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8.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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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강남 고급 아파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의 ‘파라곤’ 브랜드가 올해 검단신도시 내 3.3㎡당 1,100만원대 분양가로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입주 전에 전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계약금 5%정액제로 입주시까지 추가비용이 없고 잔여 계약금 5%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있어 인천은 물론, 김포와 서울 강서 등지의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검단 파라곤’ 분양관계자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검단신도시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검단신도시 1단계 미분양 아파트 분양 관련 문의가 늘고 있는 가운데 ‘검단 파라곤’의 견본주택에도 주말 3일 동안 1만 5천여명 몰리며 선착순 분양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실수요자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면서 청약통장을 쓰는 대신 분양단지를 비교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신축아파트를 공략하는 분위기로 전환됐다”고 전했다.

검단신도시는 인천지하철 1호선검단 연장 사업(2024년 개통예정)이 곧 착공될 예정으로 현재 시공사를선정중이다. 서울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 직결운행에 대한 지자체 간 협의도 진행 중으로 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인천공항철도 직결 운행을 위한 사업비 분담 방안(6 대 4)에 대해 동의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 12월 발표된 수도권 광역 교통망 개선 방안에 포함된 서울 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도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인천 지하철 2호선도 검단과 김포를 거쳐 일산까지 연결하겠다고 밝히는 등 다양한 교통망 확충이 이어지고 있다. 

‘검단 파라곤’은 지하2층~지상25층 10개동 총 2,009가구 규모로 금번 1차 공급분은 총 887가구로 전용 84㎡ 단일면적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1층은 어린이집, 도서관, 주민운동시설, 커뮤니티시설,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등을 갖춘 통합스포츠센터와 단지 내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주민카페, 어린이놀이터 등 입주민 편의시설로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검단 파라곤’은 지하 공동창고가 아닌 전 세대 출입 현관문 밖으로 ‘내집 앞 창고’를 설치해 수납 및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보조주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실, 광폭거실, 대형 수납장, 안방 대형 드레스 룸 등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시스템지하주차장 비상호출, 차량통제(번호인식), 고화질 CCTV, 단지 내 출입확인, 엘리베이터 콜, 무인택배 등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적용해 치안을 강화하고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및 고효율 LED 설치, 빗물 재활용, 대기전력 차단과 지역난방 시스템으로 관리유지비를 절약해준다. 

특히 지상에 차가 없는 자연공원형 단지로 다양한 테마가 있는 조경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165만㎡ 면적의 대규모 금정산 근린공원과 바로 접해있다. 그리고 인천이 자랑하는 도시형 식물원(Botanic Park, 식물원과 결합한 공원)인 ‘옥계공원’과도 바로 연결돼 있어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에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접해 있으며 도보거리에 중학교, 고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그리고 단지 인근에 인천 서구 영어마을(GEC)’도 운영되고 있다.

‘검단 파라곤’은 인천 1호선 연장구간의 더블 역세권단지로 추후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의 직결 운행이 개시되면 인천공항을 출발한 공항철도 열차가 김포공항역에서 본래 종착지인 서울역 대신 선로를 옮겨 종합운동장역까지 9호선 급행노선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강남권과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계양역에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가 있는 마곡나루역까지 약 10분, 여의도까지 약 34분, 강남 고속터미널역까지 약 45분이면 닿을 수 있어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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