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우수수 날리는 가을탈모, 두피에 맞는 탈모샴푸의 꾸준한 사용이 중요
상태바
머리카락 우수수 날리는 가을탈모, 두피에 맞는 탈모샴푸의 꾸준한 사용이 중요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8.30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박지윤 기자] 어느 덧 한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고, 저녁에는 선선함이 느껴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길고 지친 무더위가 끝나가면서 불쾌 지수나 열대야 등의 폭염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시기이지만 두피, 모근, 모낭에는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우리의 모발도 사람이나 동물처럼 ‘한살이’가 있다. 모근, 모낭에서 새롭게 발모 하여, 잘 자라는 육모 과정을 지나 수명이 다 하고, 죽은 모발이 탈락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과정 중 하나인 휴지기, 즉 모발이 빠지는 시기가 바로 가을과 겨울이다. 자연적인 현상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평소에 원형탈모나 정수리탈모, 엠(M)자탈모 등 다양한 남성탈모, 여성탈모 증상이 있었던 사람, 혹은 지루성두피염이나 두피 건선 등 문제성 두피에 취약한 사람들의 경우 모발 탈락이 더욱 가속화 되거나 기존의 탈모증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탈모방지샴푸 및 천연샴푸 전문 브랜드 ‘노타모’의 샴푸 2종과 두피, 탈모관리 제품인 헤어토닉 등 다양한 두피케어샴푸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탈모에 좋은 샴푸의 경우 반드시 식약처에서 기능성화장품 인증을 받아야 한다.”면서 “천연계면활성제나 어성초 등 특정 천연원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해도 탈모예방샴푸에 꼭 들어가야하는 기능성 원료가 함유 되어 인증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노타모 헤어로스케어 샴푸는 탈모완화샴푸 허가는 물론 탈모관리에 도움이 되는 판테놀, 니코틴산아미드와 같은 기능성 원료 외에도 여러 천연 추출물이 함유된 가운데 다시마, 개청각, 납작파래, 자이언트켈프, 스피룰리나와 같은 오메가와 미네랄, 각종 영양분 함량이 많은 해조류 추출물을 다량 첨가했다.

이 외에도 자작나무수와 편백수가 함유된 천연두피샴푸 내추럴케어샴푸의 경우 임산부샴푸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두 제품 모두 성분 실험 기관 KOTITI를 통해 논란 유해성분 10종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이 외에도 헤어섀도우 흑채로 알려진 노타모 매지커버 헤어퍼프와 헤어픽서도 탈모헤어스타일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꾸준히 베스트셀러 순위에 꼽히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제품 정보는 노타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