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용노동부, 재택 원격근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 재택 원격근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재택·원격근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학계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재택.원격근무 관련 법적 쟁점'을 주제로 1, 2부로 나누어 3시간에 걸쳐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고용노동부는 재택.원격근무 활성화를 위해 8월 중 배포를 목표로 관련 종합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이다.이번 간담회는 재택.원격근무와 관련하여 기존에 논란이 되는 법적 쟁점 이외에 기업 현장에서 제기 가능한 다양한 쟁점들을 발굴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이다.간담회는 권혁 교수(부산대), 김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23 16:25 고용노동부, 질식 재해 고위험 시업장 관리.감독 강화 고용노동부, 질식 재해 고위험 시업장 관리.감독 강화 고용노동부는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오폐수처리장,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우선, 폐수 배출시설 등 밀폐공간을 보유한 사업장 실태를 조사하여 위험수준을 등급화(고.중.저)한 후,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의 전문 기술지도를 통해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자원재생업체에서 대형 질식사고(2020.6월, 사망2명, 부상2명)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해당 업종에 대한 밀폐공간 관리 실태를 중점 지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20 15:23 산업안전보건원, '산재예방 연구브리프' 1호 발간 산업안전보건원, '산재예방 연구브리프' 1호 발간 안전보건 연구 결과를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발간된다.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안전보건 연구보고서의 활용성을 확대하고, 산재예방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산재예방 연구브리프」(이하 연구브리프) 제1호를 발간한다.연구브리프는 약 100페이지 분량의 연구보고서를 4페이지 이내로 핵심사항을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한 발간물로, 지난해 수행한 연구보고서 75건 중 25건을 선정해 매주 1회 1개 주제별로 발간할 예정이다.연구브리프 제1호 주제는「재무제표로 살펴본 기업의 산재예방 투자 효과」로, KOSPI 등에 상장한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6-30 16:42 정부,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 발표 정부,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 발표 정부는 6월 18일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법무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지난 4월 29일 발생한 이천 물류센터 화재사고 이후, 동일한 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노동부, 국토부, 소방청, 국조실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의 화재사고 발생 위험요인들을 분석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동 대책은 ‘16년, ’19년 범정부 화재대책(완공된 건축물 대상)과는 달리 시공중에 있는 건설현장의 화재안전 대책을 중심으로 하였다.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6-18 14:47 정부, 산업현장 ‘K-방역’ 우수사례 선진국 러브콜에 '대응 경험 공유' 정부, 산업현장 ‘K-방역’ 우수사례 선진국 러브콜에 '대응 경험 공유'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우리나라의 선진 방역시스템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산업안전보건 기관으로부터 산업현장 코로나19 대응 관련 자료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국제노동기구 산하 국제사회보장협회(ISSA)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4개 기관이 자료를 요청하는 등 현재까지 13개국 17개 기관에서 자료를 요청했다.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 산업현장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경험 자료를 해외 유관기관에 제공했다.제공한 자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업장 준수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6-11 10:40 경기도, 소규모 사업장 산재예방 실시 'VR 체험' 등 창의적 교육 진행 경기도, 소규모 사업장 산재예방 실시 'VR 체험' 등 창의적 교육 진행 경기도가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의 일환으로 도내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자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와 한국안전관리사협회는 올해 도내 소규모 사업장 100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법정교육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하는 소규모 사업장의 열악한 실정을 감안, 관련 전문가가 직접 사업장의 실정과 상황에 맞는 안전관리 기법 등에 대해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목적을 뒀다.대상은 도내 공사금액 5억 원 미만 건설현장, 고용인원 20인 미만 제조업체, 유통·물류업체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4-23 12:1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