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과학] 데이터 라벨링, 인공지능의 ‘교과서’를 만들다 [생활과학] 데이터 라벨링, 인공지능의 ‘교과서’를 만들다 우리는 인공지능(AI)이 적용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사용하며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기계의 무인화, 시설 제어, 가깝게는 AI 스피커나 휴대폰 음성인식 서비스가 이에 해당한다.AI 기술의 고도화는 데이터 학습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AI가 데이터를 학습하려면 가공된 데이터, 즉 AI가 인지하고 학습할 수 있는 정제된 데이터가 필요하다.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활용됨에 따라 더 많은 ‘학습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이렇게 AI가 인지할 수 있 트렌드 스토리 | 김혜나 기자 | 2021-12-22 13:37 과기정통부, 디지털 대전환 뒷받침할 '데이터 댐' 프로젝트 집중 투자 과기정통부, 디지털 대전환 뒷받침할 '데이터 댐' 프로젝트 집중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이 크라우드소싱 기반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를 방문해 국내 데이터 가공 전문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했다.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최일선에 있는 전문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뉴딜정책을 지속해서 보완하고 디지털 뉴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디지털 선도국 도약을 위한 디지털 뉴딜 발전 방안과 AI 성능을 좌우하는 데이터 신뢰성 및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논의했으며, 크라우드소싱 기반 데이 공공·정책 | 전유진 기자 | 2021-01-29 17:06 NHN, 자유대화 분야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수행기관 선정 NHN, 자유대화 분야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수행기관 선정 NHN이 자유대화 분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구축에 나선다.NHN은 한국어 음성인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자유대화 분야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제2차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 노인, 소아 계층의 음성 대화 DB, 학습 데이터 등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해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활용되도록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자유대화 분야 연구는 NHN을 비롯해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10-07 14:02 본투글로벌센터, 국내 스타트업 중남미 진출 지원 본투글로벌센터, 국내 스타트업 중남미 진출 지원 본투글로벌센터가 9월 16일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과 ‘제2회 한-아르헨티나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개최하고 혁신기술 기업의 조인트벤처(JV·합작법인)형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본투글로벌센터는 지난 7월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과 조인트벤처를 통한 중남미 시장진출 전략 온라인 밋업, 8월 엘살바도르 경제부와 혁신기술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성공 사례 웨비나를 개최하는 등 국내 혁신기술기업의 중남미 시장 전파를 가속화하고 있다.이번 밋업에는 미주개발은행(IDB), 아르헨티나벤처캐피털협회(ARCAP), 부에노스아이레스 투자청(Invest 기업 동향 | 최형주 기자 | 2020-09-17 16:57 인포뱅크, 2019년 누적 투자 성과 발표 인포뱅크, 2019년 누적 투자 성과 발표 TIPS 프로그램 운영사이자 기업형 엑셀러레이터 인포뱅크가 2019년 한 해 투자 성과를 8일 발표했다. 인포뱅크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형 엑셀러레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해 2019년까지 포트폴리오사는 총 100여개, 누적 투자금액은 158억원이다. 투자 대상 기업으로는 3년 이내 초기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AI·빅데이터, 하드웨어, 헬스케어, 스마트카·모빌리티 분야 기업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광고, 마케팅, 게임, 엔터테인먼트, 패션/뷰티, 로보틱스, 키즈, 펫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기업 동향 | 황지혜 기자 | 2020-06-08 13:03 인포뱅크 파트너 5개사,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가공기업 선정 인포뱅크 파트너 5개사,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가공기업 선정 인포뱅크㈜가 투자한 스타트업 5개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 품질과 종류, 데이터 분석 역량, 기업 경쟁력 등을 심사한 후 인포뱅크가 투자한 5개사(▲크라우드웍스 ▲자이냅스 ▲탱커펀드 ▲포지큐브 ▲고큐바테크놀로지)의 비전 및 기술 역량을 인정해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에 적용시키고자 하는 중소 기업 동향 | 황지혜 기자 | 2020-04-27 16: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