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소방, 전문의 영상 의료지도로 구급품질 높인다 충남소방, 전문의 영상 의료지도로 구급품질 높인다 충남소방본부가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실시간 영상 의료지도 시스템을 도입, 119구급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119현장 영상의료지도시스템 확산 사업’ 시범 운영 대상에 선정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의학전문의가 영상으로 실시간 119구급대원의 활동 사항을 살핀 뒤 의료 지도를 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중증응급 환자 등 처치와 이송 단계에서 구급대원이 의료지도가 필요한 경우 음성통화 방식으로 전문의에게 지도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 방식은 구급대원의 설명에만 의존해 지도에 제약이 많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이뤄지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3-04 17:13 소방청, 119현장 ‘영상의료지도 시스템’ 시범 운영 소방청, 119현장 ‘영상의료지도 시스템’ 시범 운영 소방청은 응급 현장에서 표준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119현장 영상의료지도 시스템을 지난 1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119구급대원의 업무범위 확대와 관련해 영상의료지도에 대한 수준을 높이고 지역 간의 의료지도 품질 편차를 줄여 균형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전국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구급지도의사가 현장의 119구급대원을 상대로 한 직접의료지도는 13만 1732건이었다. 이중 영상의료지도는 7412건(5.6%)으로 2019년 대비 2295건(45%↑)이 증가했으며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2-09 16:52 소방청,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작년 2617건 처리…해상상담 증가 소방청,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작년 2617건 처리…해상상담 증가 소방청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2617명에게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2018년 11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여행객, 유학생, 원양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이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전화·이메일·인터넷·카카오톡으로 신청하면 365일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로부터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2020년 한 해 동안 월 평균 193건을 처리해 총 2617건의 상담을 실시했으며 그 중 육상 상담이 469건, 해상 상담이 2148건으로 집계됐다.2019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1-28 13:45 소방청 “추석 연휴에도 응급상황 발생시 119” 소방청 “추석 연휴에도 응급상황 발생시 119” 소방청은 추석연휴 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병원·약국 안내가 필요하면 지체없이 119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전국 소방본부의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의사,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가 24시간 동안 교대로 근무하며 병원·약국 안내, 질병상담, 복약지도, 응급처치지도를 한다.작년 추석연휴 동안 119를 통해서 진료 가능한 병원을 안내받거나 응급처치지도를 받은 건수는 총 4만 2354건으로 하루 평균 8470건이었다. 이는 명절이 아닌 때의 하루 평균 3279건보다 1.6배나 증가한 수치다.이에 소방청과 전국 소방본부는 119구 보안·안전 | 김범규 기자 | 2020-09-28 10:55 소방청, 카카오톡 채널 ‘삐뽀삐뽀 119구급대원 상담실’ 운영 소방청, 카카오톡 채널 ‘삐뽀삐뽀 119구급대원 상담실’ 운영 소방청은 구급대원이 언제 어디서나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지난 해 구급출동 건수는 300만 건에 이르며 이송환자도 180만 명이 넘는다. 하지만 현재의 외상환자처치, 뇌졸중 처치 등 분야별 워크숍을 통한 교육은 참여할 수 있는 인원과 실시간 상담이 제한적이었다.이에 청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주부터 1만 2000여명의 구급대원들이 직접 소방청에 상주하는 응급의학전문의로부터 구급상담을 받거나 구급현장활동 상황을 공유하는 창구를 개설했다.전국의 모든 구급대원은 카카오톡에서 ‘삐뽀삐뽀 보안·안전 | 김범규 기자 | 2020-09-03 10:40 상반기 병원 도착 전 심장기능 회복 환자 1446명…106명 ↑ 상반기 병원 도착 전 심장기능 회복 환자 1446명…106명 ↑ 소방청은 상반기 구급차로 이송한 심정지환자 중 병원 도착 전 심장기능이 회복된 환자가 1446명에 달한다고 26일 밝혔다.심정지의 경우 4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므로 사고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하는 구급대원들이 심정지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올해 상반기 구급대원이 이송한 심정지환자 1만 3473명 중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후 자발순환이 회복된 환자는 1446명으로 작년 상반기 1340명보다 106명이 증가했다. 10.49%였던 병원전 자발순환회복률이 10.73%로 0.24%p가 상승한 것이다 보안·안전 | 김범규 기자 | 2020-08-26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