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뮨체부, 내년 관광업계에 6940억 원 규모 직간접 금융 지원 뮨체부, 내년 관광업계에 6940억 원 규모 직간접 금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를 위해 내년에는 관광기금을 활용, 총 6940억 원 규모의 직간접 금융(신규융자 5940억 원, 상환유예 1000억 원)을 지원한다.특히, 내년 상반기에 자금 수요 신청이 몰릴 것을 대비해 융자예산의 70%(4200억 원)를 선제적으로 시중에 공급할 계획이다.그동안 통상 관광기금 융자금의 70~80%(3653억 원, 3개년 평균)는 시설자금으로 쓰였다. 그러나 올해는 운영자금 수요가 폭증(’19년 985억 원 → ’20년 4166억 원, 약 4.2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30 15:12 문체부, 연말연시 객실 이용률 제한하는 호텔·콘도 지원한다 문체부, 연말연시 객실 이용률 제한하는 호텔·콘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재정당국과 협의해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으로 2020년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객실 이용률 50% 이내로 영업이 제한되는 관광숙박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50% 이내로 객실 이용이 제한되는 호텔·콘도를 대상으로 2021년 한 해 동안 시설 소독을 위한 방역비 등 133억 원을 지원한다. 방역·안전 등을 포함한 관광숙박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비용도 대폭 확대해 10억 원을 지원한다.또한 2021년 관광기금 융자를 5940억 원으로 확대하고, 2021년에 상환 시기가 도래하는 융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29 14:58 "여행을 떠날 땐 안전을 한번 더 생각해주세요" "여행을 떠날 땐 안전을 한번 더 생각해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가을여행주간을 시행하는 대신 ‘여행을 간다면 안전하게 갈 것’을 당부하는 안전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 가을여행주간 미시행에 따라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업계에는 400억 원 금융자금을 추가 지원한다.최근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과 가을 단풍철 등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국민들이 여행을 간다면 최대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연말까지 안전여행 캠페인을 시행한다.기존 여행주간이 2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0-21 16: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