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패치 완료된 윈도우10 SMBv3 취약점, '아직 끝 아니다' 패치 완료된 윈도우10 SMBv3 취약점, '아직 끝 아니다' [CCTV뉴스=최형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워너크라이 랜섬웨어가 악용한 SMBv3에 관한 ‘KB4551762’ 패치를 완료했다. 그런데 일부 시스템에서 이 패치로 인한 오류가 발생해 사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10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정기 업데이트에서 해결되지 않은 취약점을 공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심지어 해당 취약점은 윈도우10의 SMB 프로토콜 문제로, 업계는 이에 대해 최고 등급의 심각도를 매기기도 했다.MS는 이틀 후인 12일 해당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완료했다. 그런데 이 패치의 설치 과정 및 보안·안전 | 최형주 기자 | 2020-03-27 13:30 MS, '실수로' 윈도우 SMB 취약점 공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 재현되나 MS, '실수로' 윈도우 SMB 취약점 공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 재현되나 [CCTV뉴스=최형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웃지 못 할 실수를 저질렀다. 정기 패치 업데이트에서 윈도우10 SMB(Server Message Block) 프로토콜 취약점을 공개한 것이다.취약점 코드 CVE-2020-0796로 명명된 이 취약점은 SMBv3 (Server Message Block 3.0) 네트워크 통신 프로토콜의 사전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으로, 아직 해당 문제에 대한 패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SMB취약점이란SMB 취약점은 지난 2017년 대중에게 ‘랜섬웨어 공포’를 각인시킨 워너크라이(WannaCr 보안·안전 | 최형주 기자 | 2020-03-11 17: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