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장실 내 CCTV 설치한 평창군 등 4개 기관에 1700만 원 벌금 부과 화장실 내 CCTV 설치한 평창군 등 4개 기관에 1700만 원 벌금 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평창군시설관리공단과 경주정보고 등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공간에 CCTV를 설치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4개 기관에 총 17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먼저, 평창군시설관리공단과 경주정보고등학교는 다수가 이용하는 화장실의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설치‧운영해 과태료 각 500만 원 부과 처분을 받았다.특히 경주정보고는 ‘학생 흡연이나 학교 폭력 방지를 위해 학부모 요청으로 화장실에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설치했다’고 주장했으나 위원회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법에 정한 대로 공공·정책 | 곽중희 기자 | 2022-08-10 17: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