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 인공지능 기반 연하장애 판별·재활 기술 개발 KT, 인공지능 기반 연하장애 판별·재활 기술 개발 KT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대표적 고령자 질환의 하나인 연하장애를 효율적으로 진단·치료할 방안을 모색한다.KT는 최근 대한연하장애학회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연하장애 스크리닝 및 재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연하장애(dysphagia)’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음식물이 기도에 걸리거나 잘 삼켜지지 않는 등 ‘삼킴 기능’의 이상을 보이는 증상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유병율이 33.7%에 이르는 고령자 질환이다. KT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5-31 13: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