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안부, 옥외광고사업자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위반시 과태료 부과 행안부, 옥외광고사업자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위반시 과태료 부과 앞으로는 옥외광고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옥외광고사업자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손해를 배상할 수 있도록 ‘옥외광고사업자의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6월 공포한 법률 개정의 후속 조치로 옥외광고물 손해배상 책임보험의 종류, 가입대상 옥외광고물의 범위, 책임보험 보상한도,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정하고 있다.옥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4-27 14:00 뉴욕·런던서 보던 ‘택시광고등’ 서울서도 본다 뉴욕·런던서 보던 ‘택시광고등’ 서울서도 본다 미국 뉴욕이나 영국 런던에서 보던 택시광고를 서울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행정안전부는 신매체 옥외광고 산업 육성과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택시표시등 광고’를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대전, 인천에 이어 서울에서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택시표시등 광고는 미국, 영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도입된 사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대전과 인천에서 각각 200여 대가 시범운영 중이다. 행안부와 국토교통부는 택시표시등 전광류 사용광고 시범운영사업 고시를 20일 개정하고 서울시 택시표시등 사업규모를 최소 200대에서 등록차량의 20% 이내로 정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4-20 12: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