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 지방세 체납자 가상화폐 1억4000여만 원 압류 전남도, 지방세 체납자 가상화폐 1억4000여만 원 압류 전라남도가 지방세 체납자가 보유 중인 가상화폐 현황을 파악해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 처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가상자산이 무형자산으로 재산 몰수가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있었고, 가상자산거래소를 통해 체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의 확인이 가능하도록 특정금융정보법이 개정된데 따른 것이다.이에 전남도는 지난 5월부터 빗썸, 두나무, 코인원, 코빗 등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4곳을 대상으로 체납자 보유자산을 조사해 173명의 가상화폐 10억9860만 원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중 137명이 보유한 1억4400만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22 11:26 경기도, 체납자 보유 가상화폐 530억 원 적발·압류 경기도, 체납자 보유 가상화폐 530억 원 적발·압류 최근 가상화폐가 재산은닉의 수단으로 활용되며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지방세 체납자 14만 명을 대상으로 가상화폐 보유 내역을 전수조사해 1만2613명의 체납자의 가상화폐 530억 원을 적발해 압류조치했다. 체납자 가상화폐 단일 조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2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보유 가상화폐 전수조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김지예 국장은 “최근 투자자 수와 거래대금이 급격히 증가한 가상화폐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에 대한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21 16:32 세종시, 지방세 체납자 압박카드로 '암호화폐 압류' 추진 세종시, 지방세 체납자 압박카드로 '암호화폐 압류' 추진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방세 체납자들의 체납액 자진 납부를 압박할 강력한 무기를 꺼내들었다.세종시는 28일 지방세 체납자가 은닉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해 압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재산은닉 사례가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자 가상자산 압류조치에 나선 것이다.이번 결정은 최근 가상자산이 무형자산으로 재산몰수가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결과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본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에 따라 가능해졌다.이에 세종시는 지난 14일 빗썸코리아, 두나무, 코인원, 코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4-28 13:20 서울시, ‘가상화폐로 재산은닉’ 고액체납자 676명 전격 압류 서울시, ‘가상화폐로 재산은닉’ 고액체납자 676명 전격 압류 서울시가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3곳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보유한 고액체납자 1566명을 찾아내 이 중 676명의 가상화폐를 전격 압류했다.고액체납자가 은닉한 가상화폐를 찾아내 압류까지 단행한 것은 지자체 최초다. 676명(860계좌)이 보유한 가상화폐의 평가금액은 251억 원으로 모두 압류 조치했다. 이들의 총 체납액은 284억 원이었다. 시는 체납자들에게 가상화폐 압류사실을 통보하고 우선 체납세금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체납세금을 전액 납부할 경우 압류를 즉시 해제한다. 실제로 시의 이번 압류 조치로 가상화폐 거래가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4-26 18: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