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국내 재난대응 시스템 재점검 통해 新 재난유형 대비해야… [인터뷰] 국내 재난대응 시스템 재점검 통해 新 재난유형 대비해야… [CCTV뉴스=김영민 기자] 지난해 발생한 지진의 여파가 가시지도 않은 지난 2월 11일 새벽 5시 3분경 포항에서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한, 긴급재난문자의 전송이 7분 여 가량 늦어져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졌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긴급재난문자 발송지연은 기상청 지진 통보시스템과 행안부의 CBS(Cell Broadcasting System)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방화벽 차단의 문제가 있었고 상황실 모니터링 요원이 이를 수동으로 전환 발송하는 과정에서 7분의 시간이 소요됐다. 인터뷰 | 김영민 기자 | 2018-03-13 08: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