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건설, ‘비산먼지 저감 기술’ 녹색기술인증 획득 포스코건설, ‘비산먼지 저감 기술’ 녹색기술인증 획득 포스코건설의 비산먼지 저감 기술이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포스코건설은 최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건설현장 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한 표면경화제 활용기술’의 녹색기술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9일 밝혔다.녹색기술인증은 환경부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해 에너지·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건설업체는 3년 동안 조달청의 PQ심사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포스코건설이 개발한 건설현장 비산먼지 발생 저감 기술은 물에 친환경 표면경화제를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10-29 16:36 인천시, 비산먼지 멈춰! 대형건설공사장 특별단속 인천시, 비산먼지 멈춰! 대형건설공사장 특별단속 인천광역시가 미세먼지의 최대 발생원으로 꼽히는 공사장 비산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최근 대형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이 주도한 이번 단속은 장마철을 앞두고 자칫 비산먼지 사업장의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추진됐다. 이에 중구와 서구지역 대형건설공사장 등 먼지발생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불시 특별단속에 나섰다.단속 기간 동안 특사경에서는 사업장에 대한 정보 수집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토공사 공정 위주의 먼지발생 취약사업장 22개소를 특정했으며, 전면적인 수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16 13:34 대전시 특사경, 비산먼지 관리 부실 사업장 7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비산먼지 관리 부실 사업장 7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사업장 7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대전시 특사경은 지난 3월부터 두달여간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봄철에 대규모 건설 사업장과 생활주변 공사장을 중심으로 비산 먼지 발생사업장 62개소에 대한 기획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올해 대전지역에 6일에 걸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및 코로나19를 틈탄 비산먼지 관리 부실 사업장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 하에 비산먼지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단속결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이행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온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5-11 13:14 충남도, 주요 배출원 비상저감조치 시행…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충남도, 주요 배출원 비상저감조치 시행…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충남도가 주요 배출원에 대한 저감조치를 시행했다. 도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를 기해 충남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도는 도내 석탄발전시설 6기에 대해 가동 정지를, 22기에 대해서는 상한제약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 석유화학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 60개소에 대해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이나 효율 개선 등의 조치를 취했다.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시행하도록 했다. 법정의무가 없는 72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2-15 09:20 오늘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세종시에 발령 오늘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세종시에 발령 환경부는 13일 06시부터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지난 12일 국내 발생 미세먼지와 국외유입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축적되어 수도권 및 충청권을 중심으로 고농도 현상이 발생했으며, 13일부터 15일까지 고농도를 유지하다가 16일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세종시의 경우 미세먼지 생성에 유리한 상대습도가 높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오늘(1월 12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50㎍/㎥을 초과했고,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13 09:43 경기도 특사경, 미세먼지 불법 배출행위 사업장 98곳 적발 경기도 특사경, 미세먼지 불법 배출행위 사업장 98곳 적발 방진막·방진벽·방진덮개 없이 작업을 하거나 사업장 폐기물을 임의로 불법소각하는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를 하지 않고 대기환경보전법 등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도 특사경은 지난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건설공사장과 폐기물 영업·처리업체 약 1만400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진행해 총 98곳에서 100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위반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미설치 등 69건 ▲비산먼지 및 폐기물 관련 신고 미이행 21건 ▲사업장폐기물 불법소각 등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8건 ▲대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10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