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 2018 JWC대리점 간담회 개최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CCTV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업체로 발전해 나갈 것

2018-12-21     신동훈 기자

[CCTV뉴스=신동훈 기자]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JWC Networks)가 지난 12월 7일 JWC 본사에 위치한 비즈니스 룸에서 전국 대리점을 초대해 2018 JWC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JWC는 매년 12월 JWC 대리점을 초대하여 그 해 성과와 내년 계획 등을 설명한다.

JWC 이동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CCTV업계의 침체로 인하여 힘든 한 해였지만, JWC와 JWC 대리점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는 JWC와 함께하는 대리점에서 꾸준히 노력해준 성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JWC는 대리점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JWC 영업부 김성현 과장이 2018년 성과 및 2019년 신제품과 신년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과장은 “2018년 JWC는 전년도 대비 전체 매출과 생산수량 모두 약 10~20% 증가하여 굳건히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2019년에는 약 20~30%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품질 향상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CCTV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덧붙여 "2019년 계획 첫 번째로, 현재 시중에 판매중인 JWC 카메라 시리즈의 전체적인 업그레이드가 있을 것이며 케이스, LED, 이미지센서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JWC와 대리점이 함께 윈윈해 갈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실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년 신제품 출시로는 ▲JWC-L시리즈의 다양한 라인업 구축(현재 아날로그HD만 구성된 라인업을 IP제품으로 확대) ▲JWC-I시리즈(IP제품 라인업으로 돔, 뷸렛, 하우징 일체형 등 다양한 라인업 구축) ▲JWC-DX시리즈(저가 EX-SDI 전용 및 EX-SDI 라인업 출시)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올 한해 동안 높은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에게 우수대리점 시상을 하였다. 우수대리점으로는 동래전자(부산, 경남총판), 씨씨티비 서치(대구, 경북총판), JYCCTV(서울, 경기총판)에서 각각 선정되었다.

JWC 관계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2018년 한해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2019년에는 아날로그HD 시장뿐 아니라 IP시장에 진출하여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