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커넥트 2018서 개발자를 위한 최신 AI 서비스 및 개발 툴 발표

개발 혁신, 커뮤니티와의 개방 및 협력, 생산성 돕는 다양한 지원들 선보여

2018-12-07     이승윤 기자

[CCTV뉴스=이승윤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커넥트(2018 Microsoft Connect 2018, 이하 커넥트 2018)’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서버리스 컴퓨팅 기술 등 최신 IT기술을 기반으로 개발자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 혁신을 앞당기고 생산성 및 개방성을 확대하는 지원들이 대거 발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엣지 시대에 맞춰 AI를 활용해 모든 개발자들이 AI 개발자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커넥트 2018에서는 개발자들의 보다 혁신적이며 생산적인 개발을 돕는 애저 서비스와 다양한 개발자 툴이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디어 기획부터 협업, 실행까지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개발자들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타 개발자들과의 협업 및 커뮤니티가 핵심을 이룰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개방하고, 협업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개발 생태계 환경에서의 개발자의 생산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이번 커넥트 2018에서도 볼 수 있다. 이벤트 중심의 기능 구축이나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워크로드, 혹은 어떤 플랫폼 상에서 API를 운영하던지 인프라에 대한 걱정없이 서버리스 컴퓨팅의 이점을 활용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