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JBL 시그니처 사운드 탑재 무선 이어폰 JBL ‘Free X’ 출시

2018-10-30     정환용 기자

[CCTV뉴스=정환용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이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탑재한 무선 이어폰 ‘프리 엑스’(Free X)를 출시한다.

프리 엑스는 케이블이 없는 무선 이어폰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활동성이 높다. 인체공학 디자인과 IPX5 수준의 생활방수 설계로 운동 중에 사용해도 안정적이다. 15분 충전으로 1시간을 재생할 수 있고, 이어폰과 케이스를 모두 충전하면 최대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JBL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적용해 고품질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고, 선명한 음질의 내장 마이크로 음성 통화도 쾌적하게 할 수 있다.

JBL 프리 엑스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소비자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고,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는 11월 말까지 JBL 블루투스 스피커 ‘GO’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