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스터디카페' 통큰 이벤트…행운의 주인공 수원 호매실점 이대희 씨에게 장학금 수여

2018-10-11     박지윤 기자

[CCTV뉴스=박지윤 기자]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 본사가 실시하는 장학금 이벤트 당첨자가 발표됐다.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벤트 행사의 주인공은 수원 호매실점의 이대희 씨로 결정됐다. 

이벤트는 총 3000만원에 달하며 전국의 가맹점 고객 150명 추첨됐다. 장학금 당첨자 총 10명은 수원 호매실점 이대희 씨를 비롯해 서울대점, 부산화명점, 의정부북부청사점 등 전국 총 10개의 지점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이대희 씨는 “동네 주변 독서실을 접해 본 후 르하임 스터디카페 이용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일단 실내 분위기에 가장 만족했다”라고 전했다. 

또 이 씨는 “독서실 가격대에 비해 스터디카페 이용 가격이 저렴하고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탁월한 르하임을 애용하게 된 것은 어렵지 않은 선택이었다”라고 말하며 “자리도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고 내가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이벤트 당첨 소감을 설명했다. 

이밖에도 이 씨는 “태어나서 처음 무언가에 당첨되어 본 것 같다”라며 “뜻밖의 행운으로 인해 더욱 기분 좋게 공부에 매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의 김종국 대표는 “요즘은 ‘공부하는 시기’가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사회가 급변하고 전 생애에 걸쳐 학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라고 전했다. 

또 김 대표는 “공부하는 문화가 우리 생활 속에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스터디카페는 생활의 한 부분 혹은 인생의 일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본사가 솔선수범하겠다”라며 “이벤트를 통한 즐거움을 전하고 이용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본사 주최의 장학금 지급 이벤트는 더욱 그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정기적인 이벤트와 자체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점차 그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총 100호점 개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10월 안양1번가점, 대치점, 김해삼계점, 수원성대점 등 8개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11월 또한 양산물금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많은 지점들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가맹 점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장학금을 전달하거나 공익적인 부문에서 다양한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시 스터디카페 르하임은 공간 임대업의 장점을 앞세워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18일(목)부터 10월 20일(토)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