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호영상, 한화테크윈과 높은 고객 충성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것

성능, 품질, 보안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 우위 지켜가길

2018-10-02     신동훈 기자

[CCTV뉴스=신동훈 기자] 한화테크윈과 CCTV 시장을 함께 개척하는 대리점을 소개하는 코너 ‘Together with Hanwha Techwin’의 세 번째 주인공은 세호영상(대표 박석신)이다. 세호영상은 1995년 창립 이래 주택, 철도, 금융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 영상보안 시스템 관리/통합 시스템을 제공하며 성장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년 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사회복지 증진에도 힘 쓰는 기업이다.

2018년도 CCTV 시장 변화와 사업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2018년 영상보안시장 화두는 ‘지능형 영상분석(VA)’과 ‘사물인터넷(IoT)’으로 생각한다. 딥 러닝 기술 개발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얼굴 인식, 움직임 감지, 음원 분석 등 다양한 VA 기술 진화에 대한 발표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와이파이 통신을 활용한 IoT 영상보안 카메라 발전으로 비콘 연동으로 위치 파악, 화재 감지 센서 연동을 통한 화재 조기 대응 등 위험 상황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져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기술 융합을 통해 만나게 될 다양한 스마트 기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세호영상은 1995년 창립 이래 고객 중심 사고와 경영을 바탕으로 변화와 발전을 추진해 왔다. 윤리 경영과 원칙 준수를 지향하며 성실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성장을 이루는 것은 물론 높은 기술력과 품질 그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한다.

특히 고객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한화테크윈 고품질 제품과 세호영상 기술 노하우를 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자 한다. 한화테크윈이 보유한 자체 광학렌즈 기술력, 특화 솔루션 제품, 믿을 수 있는 보안을 앞세워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유통영업과 설계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만족을 넘어서는 제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여 한화테크윈과 세호영상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테크윈과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져 오고 있는가?

한화테크윈이 제공하는 교육과 한화테크윈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높은 고객 충성도 덕에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오랜 인연을 이어올 수 있었다.

한화테크윈이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교육은 대리점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쉽고 편하게 제품 정보에 접근하게 해준다. 온라인에서는 웹사이트에 기술백서, 데모 영상 등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이해를 돕고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찾아가는 기술교육과 파트너스데이 등을 통해 한화테크윈 제품과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학습이 가능하다. 대리점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도, 해당 제품을 처음 접하는 시공사 담당자도 제품에 대한 어려움 없이 쉽게 제품을 알아갈 수 있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는 제품에 대한 자신 있는 설명과 문의사항에 대한 꼼꼼한 응답이 가능해 고객 신뢰도가 높아지고, 이것이 장기적 고객 충성도를 쌓는 밑거름이 된다.

한화테크윈 BEST 제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한화테크윈 제품은 ‘QND-6020R’이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미관을 해치지 않고 실내외 환경에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매장 내 설치 시 복도뷰 기능으로 좁고 긴 모니터링 영역을 커버할 수 있어 특히 리테일 분야에서 만족도가 높다. IR 기능 지원으로, 야간에도 피사체 식별이 가능해 매장 야간 방범모니터링에도 최적이라 생각한다.

한화테크윈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품질이 확보되지 않은 저가 제품 경쟁으로 대리점 이윤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가격경쟁이 아닌 제품 성능, 품질, 보안 등 한화테크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시장 우위를 지키고 대리점 제품판매 마진 확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기술 지식을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