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AWS와 단독 세미나 개최 클라우드 CDN 시장 공고히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 데이 2018’ 세미나 성료

2018-07-11     신동훈 기자

[CCTV뉴스=신동훈 기자] 클라우드 전문기업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10일 양재 엘타워에서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 데이 2018’ 세미나를 진행하고, 자사의 클라우드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AWS(Amazon Web Service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인 GS네오텍은 AWS와 이번 행사를 단독으로 개최,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CloudFront)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클라우드프론트는 엣지 로케이션이라고 하는 데이터 센터의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웹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더 빨리 배포하도록 지원하는 CDN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CDN은 최근 시장에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서비스이다. 분산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트래픽이 특정 서버에 집중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핵심으로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클라우드 CD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GS네오텍은 이날 ‘Route53을 이용한 멀티 CDN 전략’, ‘람다 엣지를 통한 CDN Serverless 컴퓨팅’, ‘GS네오텍 와이즈엔(WiseN) Solutions 소개’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로 오랜 경험으로 쌓은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는 양경윤 AWS 이사의 첫 발표를 시작으로, 이진석 GS네오텍 개발팀장, 하명호 AWS Sr.Edge Solution Architect, 김세준 GS네오텍 Solution Architect, 조용진 AWS Media Solution Architect, 이상오 GS네오텍 Solution Architect 그리고 서정인 GS네오텍 상무가 주요 발표자로 나섰다. 보안성과 효율성, 편리성이 강화된 AWS 클라우드프론트(CloudFront)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접목시킨 GS네오텍의 와이즈엔(WiseN) 서비스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편, GS네오텍의 프리미엄 통합 IT 서비스 브랜드인 ‘와이즈엔(WiseN)’은 GS네오텍의 서비스 분야인 CDN, IT인프라, IPT, ICT,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하는 IT 전문 서비스 브랜드로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는 기존의 IT서비스를 넘어 비즈니스의 다양한 기능을 확장시킬 수 있게 하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다. GS네오텍의 전문 기술 컨설턴트를 통해 분석된 데이터와 ‘와이즈엔(WiseN)’의 통합 플랫폼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의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서정인 GS네오텍 상무는 “와이즈엔(WiseN)은 GS네오텍 IT서비스의 모든 것이라고 볼 수 있는 통합 서비스 브랜드다”며, “와이즈엔(WiseN)을 선택한 고객들은 AWS CloudFront 사용에 있어서도 GS네오텍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