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 애플의 새로운 9.7형 아이패드 사전 예약 실시

5월 4일 정식출시 예정

2018-04-26     정환용 기자

[CCTV뉴스=정환용 기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Willy’s)가 4월 26일부터 새로운 9.7형 아이패드(iPad)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윌리스는 온라인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윌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9.7형 아이패드를 사전 주문할 경우 2% 할인과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원하는 색상과 용량, 사양을 선택한 후 택배 또는 매장 방문을 통해 5월 4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최대 11개월의 카드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매장 방문 후 직접 예약할 수도 있고, 기존 사용 중인 제품 반납 후 애플 제품을 구입하면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통해 최대 6만 원의 추가 보상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5월 4일 출시 예정인 새로운 9.7형 아이패드는 기존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만 지원하던 애플펜슬(Apple Pencil)을 지원한다. 대형 레티나 디스플레이, A10 퓨전(Fusion) AP와 각종 첨단 센서를 갖춰 증강현실(AR) 몰입감을 높였다.

윌리스 정재윤 대표는 “오늘부터 시작하는 사전 예약 및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뛰어난 성능과 애플 펜슬을 지원하는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