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통합형 CCTV 카메라 비코웰 WLI37-OMS
60W급 LED 보안등, GPS Module 등 옵션 사항 기본 탑재
2010-07-02 CCTV뉴스
WLI37-OMS는 TCP/IP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인공위성에서 좌표 및 시간 데이터를 계산하여 별도의 위치 및 시간 저장 없이 자동으로 LED 보안등이 점/소등 된다. 또한 비상벨에 마이크를 채용하고, 본체 내에 고 사양 스피커를 사용하여 긴급 상황시 현장과 상황실에서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램프 통합형으로 야간 모니터링 식별에 탁월하다.
특히 LED 램프는 최소 70%까지 전력 절감 효과를 가져 오며, 무수은 저탄소 배출 램프를 채택함으로써 지식경제부 LED 1530프로젝트(LED 보급 확대를 위해 2015년까지 30% 조명을 대체하는 것)에도 부합하는 친환경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경기도 지자체 등에 설치 중에 있다.
LED 램프를 채택해 경제성 및 안전성 확보
WLI37-OMS가 채택하고 있는 LED 램프는 기존 나트륨 램프 및 메탈할라이드 램프와 비교하여 소비전력이 약 60~70%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으며, 램프의 수명시간 역시 50,000시간으로 타 램프에 비해 3배정도 길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제로로 친환경적이며, 수은 함량 및 화재 폭발 위험성이 없어 안전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
WLI37-OMS는 종합상황실과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주거지 및 우범지역의 방범용 및 감시용, 주정차 단속 및 쓰레기 투기 단속용, 공원 및 교량 등의 시설 관리용, 그리고 미아 찾기 등의 안내 방송용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제품의 상세 스펙
제품의 자세한 스펙을 살펴보면 37배 Zoom PTZ 돔 카메라를 장착하여 먼 거리의 사물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고효율 60W LED 램프를 장착하여 연색성이 뛰어나 야간에도 주간과 같이 밝은 조명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크, 스피커, 비상벨이 장착되어 유사시 관리자와 대화형 통신이 가능하여 범죄예방 및 감시, 감독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WLI37-OMS는 설치의 편의성과 기능, 디자인 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현재 U-city를 추진하는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쿨존용 통합형 CCTV 카메라 WLC23-OMS
학교주변 어린이 대상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범죄 예방 및 감시 차원으로 CCTV를 확대 설치하고 있다. 이에 맞춰 금미전자(주)는 스쿨존용 CCTV인 WLC23-OMS를 출시하였다.
WLC23-OMS는 아동 범죄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하여 야간에는 LED 램프가 켜지도록 되어있어 야간 모니터링 식별력이 뛰어나고, 조명을 밝혀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3면에 120°고정형과 360° 스피드 돔 카메라를 장착하여 사각지대를 없앴다. 특히 모니터링 중 수상한 상황이 포착되면 하단의 23배줌 스피드 돔형 카메라로 확대하여 200m까지 감시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미전자(주) 홈페이지 www.gummi.co.kr을 방문 하거나 02-2675-4521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