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 甲” 중소기업 TV 인기…인켈 40인치 UHDTV 눈길

2017-12-26     김진영 기자

[CCTV뉴스=김진영 기자]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고 성능, 저 가격에 맞춰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전 업계에서는 중소기업들이 실용성과 가성비를 앞세운 제품들을 잇따라 내 놓고 있다.

수 많은 가전제품 중에서도 우리와 가장 친숙한 가전인 TV는 사용자가 영상과 화질의 성능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에 대한 판단이 더 꼼꼼하게 이뤄질 수 밖에 없다. 또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한층 높아져 실용성뿐 아니라 부가적인 기능과 사후관리 서비스 등 각종 프리미엄이 더해진 제품들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처럼 기본적인 스펙에 기차 프리미엄이 더해진 제품을 찾고 있다면 인켈(Ikel)이 중소형 사이즈로 선보인 40인치 UHDTV를 눈 여겨 볼만하다. 해당 제품의 경우 삼성 A급 정품 패널 사용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탁월한 빛 샘 방지, 10비트 칼라구현 등으로 시청자가 느끼는 눈의 피로까지 최소화한다.


또 오디오명가 인켈이 직접 디자인한 음질에 세계적인 음향기업 돌비(Dolby)사의 돌비 서라운드 오디오를 추가 탑재하여 풍부한 사운드로 생생한 음질을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인켈 40인치 UHDTV는 믿을 수 있는 본사 직영 A/S시스템으로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구축, 중소기업 TV의 오랜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사후관리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켰으며, 일반 택배 대신 설치기사가 직접 배송을 진행하여 배송부터 설치까지 편리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인켈 40인치 UHDTV는 자동 업스케일링과 크로마 서브 샘플링 4:4:4 지원, 셋탑·TV전원이 같이 되는 HDMI-CEC, HDMI-ARC와 같은 추가적인 기능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등 비슷한 금액대의 중소기업 티비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인켈 유통사 관계자는 “인켈 40인치TV의 경우 업무용 TV모니터나 혼자 사는 1인가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이라며 “그 외 55인치, 65인치의 대형 TV는 신혼부부 혼수TV나 가정 집 세컨드 티비를 고민하던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켈 UHD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HDMI 2.0 케이블이 무료로 증정되며,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천원 기프티콘이 추가로 증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