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리서치’ 선정 ‘기술 혁신 부문’ 리더

2014-02-05     이광재 기자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오병준)가 영국의 리서치 기업인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리서치(Information Difference research firm)’의 보고서를 인용해 주요 경쟁사 대비 강력한 고객 레퍼런스를 보유한 기술 혁신 부문 세계적인 리더 기업에 자사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포메이션 디퍼런스은 레퍼런스 고객 서베이를 통한 고객만족도, 기술에 대한 애널리스트 평가,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기능 모델을 통한 커버리지 측면에서의 기술적 다양성, 기술적 성숙도 등 4개의 요소를 기준으로 산출된 가중치 설정 점수를 통해 리더 기업을 선정했다. 테라데이타 고객들은 서베이 기준으로 주요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리서치는 이 보고서에서 “데이터웨어하우스 시장은 기술적 관점에서 매우 변화무쌍한 시장이다. 데이터 다양성과 데이터 볼륨이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도전과제와 빅데이터 전략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시사했다.

또한 빅데이터 관리 플랫폼에 대한 언급에서 “하둡은 기존 데이터웨어하우스에 강력한 상호보완적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며 대부분의 기업 아키텍처의 데이터웨어하우스를 대체하기 보다는 함께 공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결론지었다.

앤디 헤일러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CEO겸 공동 창립자는 “현재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복잡한 데이터 통합에 대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고 사용자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야만 한다. 우리의 보고서는 테라데이타가 뛰어난 종합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 플래폼 시장에서 2014년 가장 강력한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며 "디스커버리 분석 및 강력한 인텔리전트 메모리 기능을 가진 테라데이타 UDA는 사용자 기반 레퍼런스를 더욱 견고하고 강력하게 유지시켜 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