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제3대 대표이사에 노운하씨 선임
첫 한국인 대표이사로 4월 1일 취임
2010-03-30 CCTV뉴스
노운하 대표이사는 4월 1일 정식으로 취임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내정자는 파나소닉코리아의 창립멤버이며, 지난 10년간 영업마케팅 분야를 총괄해왔다. 노 내정자는 2000년 11월 파나소닉코리아의 창립 당시 영업마케팅총괄부장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2004년 이사로 승진하고 등기임원이 된 후, 2006년부터 영업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세계적인 가전업체인 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주식회사의 한국법인으로 2000년 11월 설립되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캠코더 등 영상제품을 비롯해 방송장비, 생활가전, 헬스 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임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