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CPR 교육 진행…안전과 안심 가치 나눠

2017-05-15     신동훈 기자

[CCTV뉴스=신동훈 기자] 에스원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5월 12일, 용인에 위치한 미술관 호암에서는 에스원 글로벌TS그룹 김동필 선임 외 5명의 응급처치 강사들의 주관 하에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 이 날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호암재단에 근무하는 시설, 미화팀 직원 총 30 여 명으로, 기초 심폐소생술과 AED사용법 그리고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교육이 이루어졌다.

최근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에스원은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고객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는 BNK부산은행과 MOU를 체결, BNK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12회에 걸친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질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BNK그룹 임직원은 총 855명에 달한다.

에스원은 앞으로도 BNK그룹과의 연계를 통해 그룹 임직원은 물론 부산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에스원이 제공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안심을 지키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 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