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 코믹컬 ‘드립걸즈’ 대학로 뮤지컬 후원

2017-04-13     이광재 기자

[CCTV뉴스=이광재 기자]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전이 대학로에서 상영중인 코믹컬 ‘드립걸즈 HOT6’에 마케팅과 컬러 콘택트렌즈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드립걸즈 HOT6는 현재 SBS ‘웃찾사’의 메인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항서 작가와 KBS 개그콘서트 전 작가를 맡았던 심봉기 작가가 공동연출, 공동극본에 참여했다.

코믹컬 ‘드립걸즈’ 핫6는 마치 지금의 사회를 꼬집듯이 지구의 사회가 싫어 새로운 행성을 찾아 우주여행을 떠나는 사연 많은 여자들의 이야기로 꾸며 진다. 개그우먼인지? 뮤지컬 배우인지? 혹시 걸그룹 인가? 하는 캐릭터들이 꾸미는 새로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신선함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공식 후원하는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해 아이돌과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