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2017 스타트업, 대박 나고 싶다면 이렇게 해라’ 중앙대 동문회 강연

2017-01-04     정태민 기자

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 권영찬 교수가 지난 27일 중앙대학교 외식산업경영자 총동문회 송년회 MC를 맡으며 ‘2017년 스타트업 창업 대박 나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라고 창업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중앙대학교 외식산업경영자 총동문회는 영등포구에 위치한 해군호텔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이날 행사는 2016년 업무보고 송년회와 2부 만찬과 함께 3부 권영찬 교수의 송년회 진행 및 미니 창업재테크 강연이 진행 되며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 된 외식산업경영자 과정으로 잘 알려진 중앙대학교 외식자경영자과정 총동문들이 모임 자리였으며, 권 교수는 이날 모임에서 “2017년 스타트업 창업 대박 나고 싶으면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라”,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종을 창업해라”, “내가 창업한 업종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라”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찬닷컴이 1인 기업에서 30여명이 넘는 스타강사가 소속 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 소속사로 변신하게 된 과정을 전하며, 참석한 외식경영 CEO들에게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은 올 한해 힘들었지만, 잘 버티신 증거라고 이야기하며 지지와 후원”을 보냈다.

권영찬은 이날 외식경영 CEO들을 대상으로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도 대박 나는 사장님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요즘 같은 시기에도 웃을 수 있는 사장님이 있을까요? 없을까요?”란 질문으로 참석자들에게 코칭식의 질문을 던지며, 2017년 성공염원의 동기부여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 소속사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은 지난 2006년에 설립 된 1인 기업 이였다. 권 교수는 자신이 잘 나가던 2005년 억울한 일을 겪으며 잘 나가던 연예인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기업강사로 전환하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리고 다시 방송해 복귀해서 공중파 MC를 3개나 맡으며 재기에 성공했지만, 2007년 KBS 방송을 촬영하다가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를 겪으며 왼쪽 뒷굼치가 27조각 나고 3번과 4번 척추뼈가 골절 되어 6개월간의 병원 신세를 진 경험 그리고 잘못된 인수합병으로 30억원을 날리게 된 과정을 통해서 2009년 기업과 공기관에서 사랑 받는 스타강사가 되는 과정을 유모를 통해서 짧게 설명했다.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스타강사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국내에 처음 도입했으며, 2012년 이호선 교수를 발굴해서 지금의 스타강사로 만들어 냈다. 뒤이어 김동성 금메달 리스트를 2013년 발굴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로 만들며 함성일 부동산 경매 스타강사, 박혜영 부동산 스타강사, 앤디황 교수 등 현재는 30여명이 넘는 스타강사가 소속 된 ‘스타강사 사관학교’를 만들어 냈다.

권 교수는 한 방송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공한 경험이야말로 또 다른 스타강사를 인큐베이팅 하게 된 큰 자원이 되었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성공한 경험을 토대로 2017년을 재도약의 해로 맞이해 보시라”고 참석한 CEO들에게 성공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교수는 경희대학교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수룝하였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2013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 들어가서 석사학위와 상담코칭센터 인턴과정을 마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난해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가정과 사회가 개인에게 미치는 상담심리학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경계성 당지수와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스타강사로 사랑 받고 있는 권영찬은 지난 1991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 1997년에 노량진에 ‘권영찬의 짝궁댕이’라는 100여평의 레스토랑을 창업하며 성공을 이끌어낸바 있다. 그리고 지난 2002년에는 현우정보통신을 창업하고 국내에 처음으로 대형 PC방을 소개하며 큰 성공을 이룬바 있다.

권씨는 지난 2009~2010년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떠오른 당시 맨유 소속인 박지성선수의 국내 총괄 마케팅 이사를 맡은바 있다. 또 지난 2009~2012년 대종상영화제의 마케팅을 총괄하며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문가로는 국내에서 알아주는 전문가로 통한다.

한편 권영찬은 부산 소상공인센터와 광주 소상공인센터에서 신사업아이디어 중심으로 뽑힌 소상공인 사관학교 예비창업자들에게 “당신이 창업의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은바 있다.

지난해에는 진주소상공인지원센터, 부산소상공인지원센터, 평택소상공인지원센터 등 6개 지역에서 소상공인들과 전통상인들을 대상으로 ‘2017년 사장님 대박나세요!’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권영찬은 국가보훈처에서 진행한 창업학교 교육과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청년CEO아카데미, 여성창업아카데미, 소상공인 창업사관학교에서 ‘행복한 창업’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 인생 이모작센터에서 진행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