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요람 양평송화마을 1차 입주 시작

2016-12-08     정은수 기자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부안리에 위치한 양평송화마을에 전원형 빌리지 17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
 
양평송화마을 현장에서 용문역은 10키로 10분거리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향 후 단지 산책로(자전거도로)를 통하여 3,2키로에 초, 중 ,고와 편의시설이 위치한 단월읍이 연결되면 더 좋은 주변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도 양평은 2016년 11월 동양평IC 개통과 2017년 12월 인천공항-청량리-용문-평창-강릉간KTX 개통 예정과 더불어 청량리역에서 용문역까지 25분이면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청량리 용문 강릉, 구간은 동계올림픽이후 KTX에서 EMU(고속전철)로 바뀌어 운행 될 예정이다.
 
기존 전원주택은 택지구입후 주택은 세월이 흐르면서 천천히 짓는 추세였지만 양평송화마을은 택지구입과주택시공을 동시에 하는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여 30평형 목조주택을 1억원대 후반에 분양하여 1차 17세대 입주를 진행했다.
 
현재 많은 입주자들을 유치해 총 17세대 중 2세대만 남아있다. 양평송화마을 공식 분양대행사 ㈜거성홀딩스가 12월 말 입주를 앞두고 2필지를 분양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