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파손된 스마트폰, 현금으로 교환 가능하다
2013-11-28 이광재 기자
액정이 파손되면 대부분 소비자 과실로 처리돼 수리 교체 비용이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아이폰의 경우는 액정만 수리가 불가능해 유상으로 리퍼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대부분 소비자들은 새 스마트폰으로 주로 교체하고 있다. 그렇다면 액정파손이 된 중고폰은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까?
대부분의 소비자는 그냥 버리거나 장롱 속에 보관하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잘 알아본다면 바로 현금화 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 액정 파손된 중고폰을 수거하는 전문 업체도 등장했다.
그 중 중고폰 해외 수출 법인인 태화글로벌(대표 김영식, www.thglobal.co.kr)은 액정이 파손되어도 내부 부품은 정상적일 경우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액정 파손된 중고폰을 고가로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폰 해외법인 수출업체인 태화글로벌은 단말기 별 단가와 액정파손시의 단가 등등 차감내역 모두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으며 중고폰 거래가 이뤄진 고객에게 기프트콘을 100%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12월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