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17년 임원 인사 단행

2016-12-01     김혜진 기자

LG유플러스가 이사회를 개최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자사 서비스 이용자의 삶을 변화시키고 이용자 중심의 가치를 창출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과 영업,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황현식 전PS본부장이 부사장으로, 박형일 전CRO 정책협력담당과 김훈 전NW본부 NW운영부문장이 전무로 승진됐으며 이외 7명의 임원들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