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비젼, CCTV 조명 세계 선도기업 Raytec과 협력 체결
선명한 야간 영상 품질 구현 가능해
2010-01-04 CCTV뉴스
2007년 기준 대검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범죄발생시간을 새벽, 아침, 오전, 오후, 저녁, 밤으로 나눴을 때 전체 범죄의 42% 이상이 밤에 발생한다. 이 사실을 고려했을 때, 야간 영상 품질은 CCTV 시스템 구축 시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평가 기준이다.
최근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는 메가픽셀 IP 카메라의 경우, 아날로그 CCTV 카메라에 비해 센서 픽셀 크기가 작아 저조도 성능이 떨어지는 제약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Raytec과 같은 CCTV 조명을 설치하여 충분한 광량의 확보를 통해서만 극복될 수 있다.
적외선 조명인 RAYMAX 시리즈는 흑백 또는 Day/Night 카메라와 함께 사용되며, 최대 1,000m의 거리까지 비출 수 있으며, 10도에서 180도까지의 다양한 각도 옵션이 제공된다. 백색 조명 제품인 RAYLUX 시리즈는 기존의 CCTV 조명에 비해 높은 출력과 효율을 제공하며, 백색에 가까운 빛을 통해 야간에도 실제 색상을 선명하게 재현할 수 있다.
최첨단 LED기술을 사용하여 저렴한 운영비와 최소한의 유지 보수로 안정된 CCTV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으며,최대 240m의 거리까지 비출 수 있고, 10도에서 180도까지의 다양한 각도 옵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사용하기 쉬운 조명 제어 기능을 통해 현장의 상황에 맞추어 손쉽게 조명을 세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앤비젼(02-2524-5577/vts@envision.co.kr)에 문의하거나 Raytec 홈페이지 www.rayteccctv.com에 소개된 내용을 참고할 수 있다.
<임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