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온 그래픽카드 구매하면 HDMI 2.0 케이블 준다!

제이씨현, 오는 30일까지 이벤트 진행

2016-11-02     김혜진 기자

제이씨현시스템(이하 제이씨현)이 지난 1일부터 기가바이트 라데온(Radeon) RX470, 460 시리즈 그래픽카드 구매 시 4K 게이밍용 HDMI 2.0 버전 케이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이씨현은 기가바이트 라데온(Radeon) RX470, 460 시리즈 그래픽카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4K 게이밍용 HDMI 2.0 버전 케이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한정 수량으로 마련한 사은품 조기 소진 시 이벤트는 즉시 종료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증정되는 4K 게이밍용 HDMI 2.0 버전 케이블은 기존의 HDMI 1.4버전 대역폭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초당 60프레임의 4K UHD(3840X216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실제와 같은 생동감 넘치는 4K 게이밍 화면출력을 구현하는데 기가바이트 라데온 RX 470, 460 시리즈와 함께 최상의 조합을 보인다.

기가바이트 라데온 RX470 G1 게이밍은 GPU 건틀렛(Gauntlet)을 통과한 코어만을 선택해 1230㎒의 GPU코어 클럭을 기록하며, GDDR5 4GB(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윈드포스 2X 쿨링 시스템으로 뛰어난 냉각 효율까지 실현 가능하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가바이트 라데온 RX460 윈드포스 시리즈는 완전체로 거듭난 폴라리스 아키텍쳐를 탑재해 지금까지 그 누구도 선보이지 못한 14nm 핀펫(FinFET) 프로세서로 폭발적인 성능과 효율적인 전력 소모량을 최대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