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할 땐 ‘OTG’, 일상에선 ‘확장용 어댑터’로~

버바팀, ‘듀얼 USB 타입-C 허브’ 출시

2016-10-29     김혜진 기자

버바팀이 ‘듀얼 USB 타입-C 허브’를 새롭게 출시했다.

듀얼 USB 타입-C 허브는 대부분의 USB 인터페이스 장치에 연결 가능토록 제작된 제품이다. 별도 케이블이나 소프트웨어 설치를 필요로 하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동중에는 OTG로, 일상생활에서는 USB 전원 장치를 연결하는 확장용 어댑터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타입-C와 USB 인터페이스를 모두 아우르며 사용자의 IT 생활 스펙트럼을 넓혀줄 수 있을 것이라며, 골드 알루미늄 소재로 제품 표면을 제작해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