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콘-유니뷰, 국내 첫 컨퍼런스 개최

유니뷰 기업 및 국내 정책 방향 등 소개할 예정…부사장 등 유니뷰 임원 참여

2016-09-05     신동훈 기자

인콘(Incon)과 유니뷰(Uniview)가 국내 론칭과 함께 양사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 인콘은 오는 9월20일 구로 인콘 사옥 대회의실에서 2시~5시 인콘과 유니뷰의 제품소개 컨퍼런스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인콘과 유니뷰가 그리고 있는 청사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인콘측에 따르면, 유니뷰 기업 및 제품 라인업 소개, 제품 상세 소개와 시연회가 준비돼 있고 또한 국내 운용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인콘은 지난 6월 유니뷰와 독점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 유니뷰 CCTV를 판매중이다. 유니뷰는 2005년 창립한 유니뷰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 기업으로 IP 카메라를 전문 제작 기업이다.

인콘에서는 권오언 대표, 김현철 전무 등이 참석하고 유니뷰에서는 사이먼(Ximen) 부사장, 라이언(Ryan) 동아시아 지역장 등이 참석한다.

심연섭 인콘 과장은 “많은 CCTV관계자들의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푸짐한 선물과 제품까지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인콘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급형 유니뷰 IP 카메라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