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블레이즈’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얼음의 대지 지역 영웅모드·전설모드 오픈

2016-09-01     김혜진 기자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게임은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 브랜드 ‘별이되어라!’의 해외 타깃 게임으로 안정적인 업데이트와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시즌3 ‘얼음의 대지’ 지역의 높은 난이도 ‘영웅 모드’와 ‘전설 모드’를 오픈했다. 더불어 신규 ‘다크 소울’ 2종인 ‘파멸의 화살 타나토스(궁수)’와 ‘파멸의 씨앗 시바(사제)’를 공개했으며, 최고 레벨도 96레벨로 확장하는 등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에서 개발하고 게임빌에서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양사의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보이며 베트남, 온두라스, 포르투갈 등 해외 전역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