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 ICT 전시회 개최
2013-10-14 이광재 기자
전시회는 외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공동으로 주최하며 정보통신 및 보안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34개 업체가 참여한다.
삼성전자, KT, SKT 등 국내 ICT 대기업뿐 아니라 네오랩컨버젼스 및 이글루시큐리티 등 정보통신 및 보안 관련 국내 대표 중소기업들(약30개)이 참여하며 해외기업 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및 스카이프가 참여한다.
주요 전시품목은 정보보안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첨단 스마트기기 등이며 체험위주의 전시관으로 기획해 총회에 참여하는 각국 장·차관 등 고위관료, ICT 기업인 및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관객들도 참여,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 중소기업들은 그 동안 쌓아 온 기술력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