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항공 미래 전략 위한 ‘윈드포럼 2016’ 개최

2016-06-27     최태우 기자

윈드리버가 오는 3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최신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윈드 포럼(Wind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방·항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and Future of Aerospace and Defens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방, 항공 우주 시장 트렌드 및 주요 과제 ▲항공전자시스템(Avionics)과 멀티코어의 최신 사례 및 동향, 인증 전망 ▲윈드리버 시믹스와 랩 클라우드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박주동 윈드리버코리아 지사장은 “윈드리버는 지난 30여년간 나사, 노스롭그루먼, 에어버스, 보잉 등 유수의 대표기업들과 항공, 우주, 방위 산업에 큰 획을 긋는 주요 프로젝트들을 함께 해왔다. 전세계 시장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경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시장 경험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