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 ‘이트론’으로 사명 변경

2013-08-29     이광재 기자
디지털헨지가 네오엠텔의 인수합병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트론(대표 노갑성)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회사는 이트론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기존 사업에 대한 집중과 더불어 기존 인텔 기반의 비즈니스에서 보다 확장된 유통 비주니스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트론은 그 동안 인텔 서버 및 인텔 SSD·메인보드·NIC 사업을 비롯한 VDI 솔루션에 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인텔 서버 솔루션에 대한 제품 공급 및 개발로 기업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인텔 SSD를 통한 소비자 시장 공략을 통해 SSD 시장 확대 및 성장세를 가져왔으며 인텔 SSD가 가진 안정성을 통해 데이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시장에 인텔 SSD를 알리고 있다.

이트론은 사명 변경과 더불어 고객들이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인텔 메인보드 및 SSD 고객지원센터를 가산동으로 변경했다.

이트론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점차적으로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