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쿠치’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만든 봄맞이 신메뉴 개발

2016-04-08     홍아람 기자

청담동 ‘베네쿠치’는 봄을 맞이하여 봄에 어울리는 제철 재료들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베네쿠치의 관계자는 “올해 봄과 어울리는 신메뉴를 기획하다가 제철 봄 재료를 활용한 관자, 문어, 양송이 호박을 곁들인 전채요리인 ‘관자 문어 까주엘라’, 그리고 관자와 문어, 봄 냉이페스토로 만든 ‘냉이 페스토 링귀니’, ‘냉이 페스토 리조또’를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베네쿠치의 이태리음식는 2만2천원대의 가격으로 형성되어있다.

또한 매장 관계자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낮에는 브런치 손님들로 , 밤에는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식사와 와인을 함께 가능하기 때문에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나 소개팅장소로 활용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