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비, 기념품으로 제격인 슬림형 보조배터리 출시
기업의 이미지 메이킹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로 선물이 있다. 자사의 이미지와 연결되는 로고나 디자인이 새겨진 크고 작은 선물들을 우리는 사은품 혹은 기념품으로 불러왔고 그것들은 곧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비스비(VISVI)가 판촉용 선물에 제격인 카드형 보조배터리 ‘파워2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스비에서 선보인 카드형 보조배터리 파워2500은 기업체의 판촉 선물이나 사은품으로 제격이다. 제품의 앞·뒷면이 깔끔해 전면인쇄가 가능하며 단체 및 기업의 홍보시 고품질 로고 인쇄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전하려는 메시지가 있다면 본체 전면을 활용하면 된다.
물론 보조배터리로서의 성능도 충분하다. 파워2500은 충전 케이블이 본체에 일체형으로 제작돼 긴 충전 케이블을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본체에 따로 수납할 수 있는 8핀 젠더 까지 별도로 구매 한다면 기종에 상관없이 완벽한 충전이 가능하다.
전면에 있는 LED 표시등은 깜빡임의 횟수로 간단하고 쉽게 배터리의 잔량을 표시한다. 배터리가 방전된 줄 모른 채 들고나왔다가 급할 때 낭패를 보는 일도 없을 것이다.
6.6mm의 얇은 두께와 52g밖에 안되는 가벼운 디자인으로 보조배터리에 어울리는 간편한 휴대성과 방염소재를 채택해 안전성을 고려한 것도 특징이다. 얇고 가벼운 카드형 디자인으로 가방은 물론 바지주머니, 파우치 등 가림 없이 보관이 용이하다.
선물은 주는 사람은 물론 일단 받는 사람이 만족해야 좋은 선물일 터. 이런 점에서 비스비 파워2500은 꽤 괜찮은 선물일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점령한 현대인의 하루에 보조배터리 선물은 굉장히 쓸모 있는 선물이 아닐까.
비스비(VISVI) 관계자는 “경제적인 가격과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디자인의 보조배터리 파워2500을 출시했다”며 “인적 관계가 중요한 비즈니스 사회에 좋은 사업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