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철, ‘UO 에어큐브’로 미세먼지 피하자!

2016-03-22     김혜진 기자

봄철 황사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이를 방지해줄 관련 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층의 의지가 높다.

그러나 황사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오염 정도가 심한 곳을 피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의 ‘UO 에어큐브’는 내 주변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공기 측정기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공기의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공기를 측정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정확한 공기상태가 알려지며 황사를 피하기 위한 행동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가로-세로 높이 52mm와 100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춘 제품이다.

회사 측은 특히 황사가 심한 지역으로 여행, 출장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라며 UO 에어큐브를 사용하면 미세먼지가 심한 지역을 벗어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