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인천국제공항 로밍센터 우수 서비스 사업자 선정

2016-03-14     김혜진 기자

LG유플러스의 인천국제공항 로밍센터가 2015년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 만족을 실현한 우수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중 유일하게 최고득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서비스 품질 우수, 친절한 고객 응대 항목 등에서 평균 97.1점을 획득했다.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2009년부터 공항 내 상업시설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공항 내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전문기관을 통한 고객만족도조사(50%) 및 정기모니터링(30%), 수시 모니터링·운영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 노력(20%) 등으로 이뤄진다.

LG유플러스는 대다수의 출국자가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 내에 가장 많은 로밍 안내데스크를 설치·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증진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LG유플러스는 VoLTE 로밍 서비스, 로밍 폭탄 보험 제도 등 로밍 서비스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