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슈퍼레드 위크 다 주문시 3만 7천원 할인

매달 인기 프랜차이즈들과 함께 높은 할인폭이 특징인 요기요 대표 할인 프로그램

2016-02-03     신동훈 기자

요기요가 2월 슈퍼레드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bhc, 굽네치킨, 파파존스, 또래오래 등 총 10개 인기 프랜차이즈가 참여했다. 일주일간 브랜드별로 한번씩 이용하면 총 3만 7천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월에는 요일별로 총 10개의 인기 프랜차이즈와 손 잡았다. 요일별로 ▲월요일 본도시락 3천원, 삼성카드 최대2000원 청구 할인 및 50% 포인트 사용가능 ▲화요일 bhc 3천원 ▲수요일 굽네 볼케이노 2천원, 뽕뜨락피자 5천원 ▲목요일 멕시카나 3천원 ▲토요일 파파존스 5천원, 놀부보쌈 5천원, 놀부화덕족발 5천원, 놀부부대찌개 3천원 ▲일요일 놀부보쌈 5천원, 놀부화덕족발 5천원, 또래오래 3천원, 놀부부대찌개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레드위크 할인 혜택에 더해, 첫주문시 2000포인트 지급, 등급별로 주문금액의 1~4%의 적립과 OK캐쉬백 사용시 5%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중복 사용할 수 있어 알면 알수록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준용 브랜드마케팅 실장은 “슈퍼레드위크는 배달음식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요기요의 대표적인 가격혜택”이라며, “앞으로도 요기요 이용자라면 누구나 실속있는 배달앱테크를 누릴 수 있게 업계 최고의 가격혜택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의 슈퍼레드 위크는 론칭 3개월만에 주문수가 15배 성장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