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오븐 활용한 ‘로스트 치킨’ 요리 이벤트 진행

2015-12-16     김혜진 기자

삼성전자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집에서도 삼성 스마트오븐의 ‘핫블라스트(HotBlast)’ 기능을 활용해 손쉽게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로스트 치킨 만들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삼성 스마트오븐 공식 커뮤니티에서 로스트 치킨 레시피를 보고 삼성 스마트오븐을 활용한 요리 과정과 완성된 요리의 사진을 게시판에 소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는 홈베이킹 도구인 브래드가든 구겔호프팬을 증정하고 레시피를 공유만 해도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공감되면 공유하자’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의 주요리인 로스트 치킨은 닭을 간단히 손질한 후 삼성 스마트오븐의 핫블라스트 기능으로 약 50분간 구워주기만 하면 맛있게 완성된다.

72개의 구멍에서 강력한 열풍이 쏟아지는 핫블라스트 기능은 조리 시간은 줄이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보존해 풍미를 살려 가정에서도 레스토랑 못지않은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삼성 스마트오븐은 기존 그릴보다 강력해진 출력과 넓어진 열 방출 면적을 갖춘 와이드 듀얼 그릴로 더욱 촘촘하게 뜨거운 열을 전달하고 99.9% 항균 인증의 유럽 정통 방식 세라믹 조리실을 갖춰 화덕이나 뚝배기처럼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깊숙이 침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더해준다.

또 35리터의 국내 최대 용량과 지름 380mm의 커다란 턴테이블로 패밀리 사이즈 피자나 파이 등 크고 많은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핫블라스트로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는 삼성 스마트오븐의 특장점을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