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서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체험 캠페인 진행

유럽 주요 랜드마크·도심서 다양한 제품 체험·휴식 제공

2015-10-28     김혜진 기자

삼성전자가 바쁜 일상의 소비자들에게 독특한 휴식과 함께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는 ‘텐 미닛 브레이크(10 Minute Break)’ 캠페인을 유럽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독일, 폴란드, 영국의 주요 랜드마크와 도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 액세서리가 전시된 2층 버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다.

캠페인을 위해 특수 제작된 2층 버스는 온화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편히 휴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버스에 탑승한 소비자들은 갤럭시 탭 S2로 퀴즈에 참여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초고속 충전 제품, 레벨 오디오 시리즈, 기어 S2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무선 충전기가 설치된 파워 부스에서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신선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레벨 극장(LEVEL Theatre)에서는 레벨 헤드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몰입도 높게 시청하고 즐길 수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바쁜 일상의 소비자들이 흥미로우면서도 편안한 공간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더욱 많은 유럽의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스마트기기 액세서리의 매력과 즐거움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진행 상황은 트위터에서 #10minBreak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