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욕 고급 레스토랑서 ‘올레드 TV 디너’ 이벤트 진행

2015-10-16     김혜진 기자

LG전자가 4일간 미국 뉴욕 맨하튼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LG 올레드 TV 디너(LG OLED TV Dinner)’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파크룸(Park Room), 아이비스(Ibis) 등 뉴욕 맨하튼 소재 고급 레스토랑을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이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LG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LG전자는 행사기간 동안 유명 요리사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요리하거나 완성된 요리를 접시에 담는 등 주방의 생생한 모습을 올레드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고급 레스토랑을 찾은 이들은 최고급 요리가 조리되는 과정을 주방에서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정확한 색을 구현할 수 있어 현존하는 TV 가운데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은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이 보여주는 생생한 감동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